이 글은 준 프로토콜 홀더분들이 자유롭게 레퍼럴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허가합니다 ^^;

현재 준 프로토콜에서 JOY NFT 증정 레퍼럴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JUN 홀더분들은 다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물론 저도 NFT 받기 위해 이 글을 적습니다....)

https://event.junprotocol.io/event.html

 

이 글은 매수 매도에 대한 추천이 아닙니다!


 

KlayFI : https://klayfi.finance

KlayFI는 제가 눈여겨 보던 디파이 서비스입니다. 이용자들에게 자동 예치에 대한 수고를 덜어주고 예치자산을 관리해 주는 대신 이자 수익에 대한 절반을 KFI라는 거버넌스 토큰으로 대신 지급, 절반에 해당하는 이자 수익을 KlayFI의 토크노믹스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선순환을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어찌 보면 KlayFI는 이 클레이튼 디파이 시장에서 유일한 마케팅 수단 (?)이라고 볼 수 있는데, 최근에 Klay - KFI 교환비가 1:20대를 넘어서면서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Klay 파이의 상세 토크노믹스는 독스를 참고해주세요! https://docs.klayfi.finance/

 

KlayFI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Klay - KFI 교환비입니다. 왜냐하면 KlayFI의 토큰 발행 방식은 여타 다른 토큰과 조금 다른데, 위에 간략히 말한 대로 Vault를 예치한 타 디파이 수익의 절반을 KFI로 무조건 Klay - KFI의 비율이 1:10이 되도록 지급합니다.

 

가령 내가 A라는 페어 풀을 KlayFI에 맡기고 그 이자수익이 $10 만큼 나왔다면, 이자를 클레임 하는 순간 $5 만큼의 KFI를 지급합니다. 이때 Klay의 가격이 $1 라 가정했을 때 총 50개의 KFI를 지급받게 됩니다.

클레이 갯수 -> $5 ÷ $1 = 5
클레이 비율 1:10 지급 -> 5×10 = 50

 

문제는 실제 KFI의 가격이 1:10 교환 비보다 가치가 떨어질 경우 받는 이자수익이 KlayFI에 예치하지 않을 때 보다 훨씬 적게 되니 매력이 떨어지는 거죠. 다만 이 반대로 KFI 가격이 1:10 교환 비보다 가치가 높은 경우 KlayFI에 예치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되는 거고요!

 

그래서 근본적으로 KFI의 가치에 따라 예치에 따른 가치가 상당히 달라지게 되는데 최근 KlayFI에서 KlatStarter라는 IDO 모델을 출시하면서 KFI 토큰의 가치가 다시 상승하는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KlayStarter를 통해 KFI의 장기 락업 모델이 생겼고 이에 따라 많은 수량의 KFI가 락업되면서 KlayKFI 투자에 대한 장기적인 가능성을 보고 저도 일부분의 JUNS 포트폴리오를 KlayFI로 옮겼습니다.

 

심지어 이번 준 프로토콜은 KlayFI의 Growth Vault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KlayFI 플랫폼에서 좀 더 노출에 도움을 주면서 규모가 작은 프로젝트의 성장을 돕고, Performance Fee를 KlayFI에서 조금 더 수취하며 바이백에 활용합니다.

물론 바이백에 활용하면서 JUN과 JUNS의 가치가 조금 훼손될 수 있지만 반대로 KFI의 가치가 높을 땐 JUNS 홀더 입장에서 좋은 가격으로 재 예치할 수 있습니다.

 

현재(10월 28일) KFI 토큰의 실제 가격은 클레이 교환비 기준으로 대략 1:7.4 정도입니다. 따라서 KlayFI Vault를 통해 얻는 수익이 클레이 스왑 풀을 이용하는 것보다 대략 17% 정도 더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KlayFI Growth Vault 소개글

Growth Vaults는 기존 Vaults에 비해 출시 시기가 비교적 최근이거나 유동성 규모는 적지만, 빠르게 성장하거나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프로젝트의 토큰 Pair의 Pool 들로 구성됩니다. 시장 내에서 급성장을 달성하고 있는 만큼, KlayFi Lab은 이를 발 빠르게 대응하여 해당 프로젝트 투자자들을 위해 KlayFi만의 Auto Compounding의 편의성과 Yield Farming 수익 극대화 달성을 돕고자 합니다. Growth Vaults의 빠른 성장은 KlayFi 생태계의 성장 역시 견인합니다.

 

현재 KlayFI에서 가장 높은 이율을 보여주는 Vault는 단연 준 프로토콜의 풀입니다. 현재 1300~1400%의 이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KFI 토큰은 특성상 지금 같은 상황에서 장기적인 투자로 접근할 경우 KFI를 스왑으로 매수하는 것보다 이율이 높은 풀을 통해 KFI를 채굴하는 방법도 대단히 좋은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KFI의 경우 KSTA 토큰의 유일한 스왑처이고, 근시일 내에 론칭할 KlayStarter IDO를 준비하실 분이라면 KFI와 KSTA 채굴에 탁월한 방법은 준 프로토콜의 JUN-KUSDT, KLAY-JUNS 토큰이라 볼 수 있겠죠! (KFI를 채굴해서 KSTA 스왑 하여 토큰 이코노미 참여)

 

저는 기본적으로 JUNS 단일을 운영하면서 일부 KLAY-JUNS 풀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나오는 이자는 풀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멘징!) 이때 KlayFI를 이용하는 것이 대단히 효율적이라 생각되어서 모두 KlayFI Vault로 옮겼답니다.

 

다만 본인의 성향에 따라 운영 방법은 선택 가능합니다. 아래 장단점을 한번 확인해주세요!

 

KlayFI Vault 예치 장점!

  1. 내가 따로 복리 재예 치를 할 필요가 없다.
  2. KFI 가치가 1:10 보다 높을 때 더 많은 이자수익을 받을 수 있다.
  3. KFI를 매수하는 것보다 좋은 조건으로 KFI를 모을 수 있다.

KlayFI Vault 예치 단점!

  1. 자동 재예치하므로 JUNS만 모으는 목적으로는 좋지 않을 수 있다.
  2. (장기적으로는) KlayFI의 바이백 시스템을 통해 JUN, JUNS의 가격이 하방 압력을 받는다.
  3. KFI 가치가 1:10 보다 낮을 때 효율이 안 좋다.

 

오늘은 KlayFI를 통해 준 프로토콜 투자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보았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 주 10월 29일에 준 프로토콜의 샘플 게임이 공개된다는 소식이 오늘 나왔는데요, 저도 아주 기대가 많이 되어서 ~ 열심히 플레이해보고 리뷰 콘텐츠도 한번 준비해 보려 합니다! 상세한 공지는 아래 첨부합니다.

 

[샘플 게임 관련 안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던 샘플 게임이 
21.10.29 (금) 오후 3~4시(GMT+9)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드리기 위해 최종 버전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샘플 게임에는 Play to Earn Ecosystem(P2E)은 적용되지 않으며, 저희 토큰이 아닌 가상의 게임 재화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P2E 방식은 차후 출시될 저희 게임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번주 공개되는 샘플 게임은 차주 21.11.2 (화)부터 시작되는 2차 JOY NFT 증정 이벤트와 연계될 예정입니다. 2차 이벤트 기간 동안, 샘플 게임 참여자를 대상으로 랭킹1~30 위를 선발하여 증정될 예정입니다. 
샘플 게임과 2차 이벤트 관련 세부 내용은 금요일에 공지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차 JOY NFT 이벤트 종료 임박 안내]
현재 진행중인 JOY NFT 증정 이벤트가 21.10.28일 (목) 오후 23시 59분 (GMT+9)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아직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어 해당 기간 내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 JOY NFT 이벤트 참여: https://event.junprotocol.io/event.html

고맙습니다. 
JUN Protocol 팀. 

JUN Protocol : https://junprotocol.io
Official Telegram : https://t.me/JUNProtocol
Docs : https://docs.junprotocol.io/
Medium : https://medium.com/@JUNPROTOCOL
Twitter : https://twitter.com/JUN_Protocol
Support : junprotocol.jo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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