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준 프로토콜 홀더분들이 자유롭게 레퍼럴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허가합니다 ^^;

 

 

이 글은 레퍼럴 이벤트를 위해 작성된 글이지만 (조이 NFT 갖고싶어요ㅠㅠㅠ) 국내 디파이에서 처음으로 시도 되는 게임 생태계를 위한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 Jun Protocol (준 프로토콜) https://junprotocol.io을 투자하는 투자자로써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토크노믹 적으로 타 프로젝트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소개해 보겠습니다.

 

준 프로토콜. 너는 무엇이니!!!!

 

현재 준 프로토콜에서 NFT 증정 레퍼럴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JUN 홀더분들은 다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물론 저도 NFT 받기위해 이 글을 적습니다....)

 

https://event.junprotocol.io/event.html

 

 

 

매수매도에 대한 추천은 아닙니다.


이 블로그는 원래 젠포트 전략을 작성하기 위해 시작하였지만, 마지막 글 이후에 클레이튼 투자를 시작하면서 디파이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8월쯔음 코스닥 조정이 있었고 그 타이밍에 추세 전용 포트 틀이 노는 것이 심심하여 포트에서 자금을 뺐다가 (ㅋㅋㅋ) 졸지에 8월 즈음부터 약 2개월간 투자를 진행하였고 디파이에 몰빵을 시작...... 투자 수익률도 쏠쏠하여 나름 재미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우선 단순히 코인은 코인이고 클레이튼이면 클레이튼이지 디파이는 뭐냐 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여기서 디파이에 대해 설명하면 한세월 이므로.... 제가 디파이를 처음 시작할 때 도움을 받은 부자 대통령님의 영상을 첨부합니다.

 

클레이스왑 소개영상

 

클레이 스왑 생태계에는 다양한 하위 Dapp (파생 디파이)가 존재합니다. 다양한 콘셉트의 디파이들이 존재하는데, 제가 집중적으로 투자했던 사례 중 Kai Protocol이라는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뒤에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sKai와 Kai 그리고 bKai라는 세 가지 토큰의 공급과 수요에 따라 Kai라는 메인 기축 토큰이 1달러에 수렴하도록 하는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Kai의 독스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docs.kaiprotocol.fi/kai-protocol/v/master/

 

 

 

카이 프로토콜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이란, 다른 스테이블 코인 (DAI나 USDT와 같은)과 다르게 그 가치를 보증하는 담보물이 없고 수요와 공급 사이에 일어나는 심리적인 요인을 통해 해당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을 달러에 추종시킵니다. 담보를 대신할 바이백 재원을 쌓아두긴 하지만, 투자의 심리적인 요인이 깨지는 순간 (코인의 가격이 1달러 밑으로 강하게 하락할 때) 바이백 재원이 커버하는 범위를 넘어서게 되고 스테이블 코인의 1달러 패깅이 힘들어집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은 실패하였고 (bDollar만 보더라도..) 카이의 사례를 보면 1 Kai의 가격이 0.3 달러까지 추락하며 아직까지도 1달러를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카이는 바이백을 거의 5000만 불 가까이 확보했는데도 불구하고, 한번 심리가 깨지면 바이백 재원을 통한 1달러 회복도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물론 카이의 중반 성장기를 함께하여 기대도 많이 하고 수익을 많이 보았었는데, 카이 프로토콜을 겪으며 생긴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의 문제점을 몇 가지 확인하였습니다.

 


1. 담보 / 바이백은 시기적절하게 사용되지 못하면, 얼마가 있던 절대 코인의 가치를 회복하기 힘들다.

2. 코인의 발행량(인플레이션)이 특정 TVL 이상 포화하게 되면 투자 심리가 위축된다.

3. 이런 거 저런 거 다 떠나서 스테이블 코인의 용도가 중요하다.


 

USDT (테더)의 경우 온갖 담보 의혹을 받으면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이유는 이미 엄청난 발행량 속에 그 사용가치를 거의 달러와 준하게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담보 자체의 가치보다 시장에서의 용도가 그 가치가 스테이블 코인에서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카이 프로토콜 사례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Kai 코인의 용도가 한정적인 상황에서는 아무리 바이백 재원이 탄탄하고 토크 노믹스가 완벽하다 한들 단 한 번의 투자자의 실망을 복구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카이가 무너지는 와중에 등장한 프로젝트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JUN Protocol입니다.

 

사실 준 프로토콜은 카이의 카피 프로젝트입니다. 카이의 V1 모델을 포크 하여 몇 가지 개선을 하여 공개된 프로젝트인데 초반에는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 중에 아무것도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카이를 그대로 카피했고 출시일정도 계속해서 밀렸으며 클레이 스왑 내 카이가 가진 인지도를 배경으로 카이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 출시한 프로젝트에 대한 시선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금은 그 모든 인식을 깨 부수고 독자적인 게임 디파이로 인정을 받아가고 있는 중 인가???

 

저는 본직이 게임 관련이기도 하고 게임에 대한 단순 기대감으로 준에 꽤 큰 금액을 투자 중에 있습니다. 사실 이 정글 같은 디파이 판에서, 다른 디파이들과 다른 노선을 걷고 있다는 약간의 기대감으로, 그리고 조이 관리자의 운영방식은 커뮤니티가 중요한 디파이 투자 환경에서 어느 정도 확신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카이의 카피 프로젝트이면 카이의 단점 고스란히 다 가져간 것 아닌가?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은 어차피 망하는 것 아닌가?라는 결론을 위에서 정리해 두고 같은 유형의 프로젝트인 준을 투자하게 된 이유를 한번 설명하겠습니다.


 

1. 게임과 코인 이코노미의 확실한 분리

JUN Protocol은 기본적으로 GAME-Fi를 표방합니다. 위믹스나 엑시 인피니티 같은 사례처럼, 게임 내 재화와 암호화폐 자산을 잇는 JUN 게임 생태계의 기축 통화지요.

 

이번에 살짝 공개된 JUN 샘플게임의 일러스트

다만 차이가 있는 점은, 스테이블 코인 발행 모델을 세우고 토크노믹스를 만들어 나가며 1 코인 = 1달러라는 직관적인 유저 인식으로 게임 생태계에서 활용된다는 점입니다.

 

엑시 인피니티를 주 축으로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게임 트렌드는 Play To Eran(P2E)입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돈을 버는 것인데요. 이 과정에서 게임 플레이어는 본인이 투자를 하고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돈을 벌기를 희망하고, 암호화폐 투자자는 미래의 잠재가치를 기대하며 이 기축 통화가 되는 코인들을 매수하는 것이지요.

 

이런 P2E 게임의 구조는 게임 내 재화와 외부 코인의 교환을 통해 화폐 가치가 정해지지만, 기본적으로 타 게임 코인들은 코인의 투자자가 직관적으로 토큰의 가치를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위믹스를 예를들면 미르 게임내 유틸리티 토큰인 드레이코와 위믹스 두 코인이 모두 변동성이 있어 둘 사이의 교환 비율등을 명확하게 판단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JUN 자체는 1달러를 추종하니 게임으로 들어가는 사람이든, 이 JUN 코인을 판매하는 사람이든 게임내 생태계의 화폐 가치와 외부 토큰 생태계의 가치가 1달러라는 기축통화를 통해 명확하게 구분이 됩니다.

 

그럼 JUN 투자자들은 가치가 오르지도 않는 JUN을 홀드해야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라고 의문하실 수 있지만, 준 프로토콜 투자자가 들고 있어야 하는 토큰은 JUNS 토큰입니다.

 

카이의 발행 모델은 셰어 토큰을 스테이킹 함으로써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합니다. 준 프로토콜은 이 셰어 토큰이 JUNS이죠. JUN이 사용가치를 인정받고 많이 필요하면 필요할수록 JUNS의 가치는 올라갑니다.

 

그래서 코인 투자자들은 JUNS를 통해 JUN 발행에 대한 통화 생태계를 관장하고, 게임 유저들은 준을 매수해서 진입하는 구조가 확립되니 이 두 유저들의 인식은 JUN이라는 코인을 통해 혼란스러울 일이 없는 것이지요.

 

2. 명확한 JUN 코인의 사용처

카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카이의 가격 안정 알고리즘과 함께 카이의 투자 활용처를 다양하게 확대하는 데에 있었습니다. 다만 여기서 큰 문제는, 제시된 활용처들이 하나같이 인기가 없고 어려웠다는 거죠.

 

카이가 활용할 곳이 없으니, 카이를 생산하는 셰어 토큰의 가치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반대로 카이의 용도중 하나가 카이 쉐어토큰의 발행도 겸하는데, 쉐어토큰의 가치가 하락하면 카이의 가치도 점점 떨어집니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양 홀더 간의 인플레이션 불균형이 카이 실패의 핵심이었습니다.

 

JUN은 이러한 부분을 게임을 통해 해결합니다. 준은 독스에서부터 게임으로 유입되는 JUN 코인을 확실하게 "소각" 할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JUN은 발행 기준에 따라 무한히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도 무한히 발생합니다.

 

하나 카이의 사례는 발행량 만큼 그 코인을 무한히 받아줄 자금의 한계가 있고 (이부분은 3번에서 다룹니다.) 소각에 대한 대비가 발행량을 축소시키는 환경이외에는 소각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특정 수준이상의 발행량에서는 쉐어토큰의 가치가 0에 수렴하게 됩니다.

 

허나 JUN은 게임으로 유입되는 코인의 소각을 통해 JUN이 계속 발행할 명분을 제공합니다. 이점이 가장 핵심적인 코인 이코노미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인즉슨, P2E를 위해 진입하는 유저들은 JUN을 매수해서 클레이 스왑의 유동성 풀과 별개로 소각이라는 형태를 통해 준을 게임 내로 스테이 킹 시킵니다.

 

따라서 JUN코인이 작업 및 소각됨에 따라 더더욱 많은 JUN이 필요로 해지고 그에 따라 JUNS의 가치가 상승할 확률이 높습니다.

 

3. 클레이 스왑 TVL을 넘어선 외부 자금의 유입

클레이스왑 내 디파이들은 최근 전반적으로 힘에 부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인 시장이 핫 해지는 것과 별개로, 디파이 생태계는 그 특유의 난이도 (?) 때문에 일반적인 유저의 투자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 클레이 스왑 디파이 생태계에서는 소위 땅따먹기가 진행 중입니다. 말인즉슨, 추가 자금 유입은 없는 와중에 우후죽순 생기는 디파이 프로젝트들 사이의 고정된 자금들이 왔다 갔다만 하고 있는 것이지요. 전체 TVL이 거의 몇 달째 횡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신규 디파이가 출시해 봤자 다른 디파이의 TVL을 나눠먹는 수준에서 그치고, 투자하는 홀더들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하기가 힘들다는 엄청난 문제에 봉착 해 있습니다. (왜냐하면, 동일한 자금이 왔다 갔다만 한다면 내 자산이 우하향할 것은 뻔하죠.)

 

따라서 클레이 스왑에 자리 잡은 디파이들은 클레이 스왑 생태계 내에서만 통용되는 토크 노믹스를 만들어 봤자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하기 힘들고, 자금이 이동됨에 따라 투자가 아닌 투기로만 유저들이 움직일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하나 준 프로토콜은 지금 클레이튼 디파이 내 일하게 외부 자금 유입이 가능한 프로젝트입니다. (물론 게임이 성공한다는 가정하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술이 접목된 게임은 법리적인 문제로 한국에서 서비스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해외에서 서비스해야 하며 유저들도 해외에 기반하게 될 것입니다. 이 말인즉슨 적어도 JUN을 필요로 하는 유저들은 클레이 스왑 디파이를 투자하는 한국 투자자들이 아닌, 해외에서 게임을 즐길 외부 투자자라는 것이지요.

 

이와 같은 외부 투자자의 유치는 준 프로토콜뿐만 아니라 클레이 스왑 혹은 클레이튼을 투자하는 유저들의 저변을 확대하는 효과가 있고, 마찬가지로 JUNS를 홀드할 코인투자자들은 내가 발행하는 JUN의 매도대상이 클레이스왑 유저가 아닌 다른 외부 유저라는 점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이와 같은 투자자 유치의 확대는 현재 매너리즘에 빠진 클레이튼 디파이의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4. 디파이 커뮤니티, 그것이 중요하다.

디파이 생태계는 기본적으로 단기적인 트레이딩 수익보단 장기적인 안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인을 발행해 나가는 단계에서는 코인의 활용 방안보다는 코인발행을 통한 확장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한 코인 가치 대비 무조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발행을 통해 코인은 계속 생산되고, 그 코인을 동일한 가치로 매수해 줄 사람이 없다면 1개 코인당 가치는 무조건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충분히 발행되고 코인 자체의 활용성이 입증될 때 까지는 수익을 보기 힘들다 볼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일 핵심은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지치지 않도록, 계속해서 용기를 불어넣어 주며 홀드 할 명분을 주며 다독여 나가는 조련(?)이 필요합니다. 조련과 별개로 계속해서 미래 가치를 확신시켜 주며 홀더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죠.

 

이 부분에서 준 프로토콜의 운영방식은 제게 소소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조이 NFT 이벤트!

위 NFT의 주인공 JOY는 준 프로토콜의 메인 커뮤니티 매니저 캐릭터입니다. 다른 디파이에서는 커뮤니티 매니저는 단순 공지나 정보제공, 유저들의 질문 답변을 해결해주는 수준에서 끝났지만 준 프로토콜은 JOY라는 캐릭터를 통해 단순 커뮤니케이션을 떠나 유저에게 호감을 끌어내는 방식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저들은 사소한 JOY와의 대담을 통해서 신뢰가 생성되는 것 물론, 커뮤니티 활동 속에서 소소한 재미들을 얻어 가고 있습니다.

 

투자라는 것은 본연 돈을 버는 행위지만 돈을 버는 것 이외에 커뮤니티를 신뢰할 수 있고 미래 가치에 대한 안내를 명확하게 제공하는 커뮤니티 매니저의 존재는 홀더들의 투자 확신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준 프로토콜의 커뮤니티 관리 및 이벤트 방식은 아직 좀 더 정교해져야 합니다만, 지금까지 딱딱한 디파이 커뮤니티 사이에서 어느 정도 신뢰감을 얻으며 성장 가능성이 있다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이 뭐야?

준은 전형적인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은 여러 가지 단점을 안고 있지만, 준 프로토콜은 이러한 단점들을 타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Game-Fi를 표방하는 P2E 장려 게임 프로젝트로써 JUN 코인의 활용처와 소각을 확실하게 돕는 토크 노믹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게임이 출시되지 않았고 게임의 성공 여부가 곧 JUN, JUNS가치를 대변하겠지만 준 프로토콜이 지금까지 지켜낸 약속들과 그것에 따른 신뢰는 다른 디파이보다 월등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준을 투자하는 이유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P2E 유저와 코인 투자자가 확실하게 분리되는 코인 이코노미

2. JUN 코인을 소각할 수 있는 명확한 사용처 = 게임과 P2E

3. 클레이 스왑 TVL한계를 넘을 수 있는 미래가치

4. 지금까지 디파이와 다른 커뮤니티 운영 방식

 

"제발 조이 NFT 갖고 싶어요 ㅠㅠ 흑흑"이라 적으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 준 프로토콜 정보

JUN Protocol : https://junprotocol.io

Official Telegram : https://t.me/JUNProtocol

Docs : https://docs.junprotocol.io/

Medium : https://medium.com/@JUNPROTOCOL

Twitter : https://twitter.com/JUN_Proto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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